안녕하세요 Thinkingman 입니다. 저는 현재 배당금으로 노후 자금을 만들고자 매달 배당주들을 매수하고 있는데요.
최근 미국 주식 중 JEPI 라는 ETF를 매수해 보았습니다. 월 배당을 주는 배당주인데요.
해당 ETF 매수 전 종목에 대한 분석을 하다보니 커버드 콜 옵션이 있는 주식이라는 것이였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용어에 궁금즘에 또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커버드 콜(Covered Call)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커버드콜 이란 ?
커버드콜 ETF는 일반적인 ETF와는 수익을 내는 방식이 다릅니다.
커버드콜은 어떠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해당 주식이 크게 바라지 않는 투자 전략이라고 이해하는게 편합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 어떠한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 해당 주식에 대해 콜옵션을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커버드콜 운영 방식
커버드콜 ETF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자면
- ETF 가 보유한 주식(S&P 500에 속한 기업들)에 대해서
- 매월 혹은 주기적으로 콜 옵션을 팔아서 수익을 얻습니다.
- 그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형식으로 돌려줍니다. (월배당또는분기배당)
- 콜 옵션을 팔았기 때문에 보유한 주식이 많이 오를 경우에는 수익이 제한이 있습니다.
커버드콜 ETF의 특징 요약
| 항목 | 설명 |
| 상승장 수익 | 제한적 (콜옵션 매도 때문에 상방이 막힘) |
| 하락장 방어 | 일부 방어 가능 (옵션 프리미엄이 쿠션 역할) |
| 배당 | 월배당 또는 분기배당 중심 (배당률이 8~12% 수준도 가능) |
| 리스크 | 시장의 전체적인 주가가 크게 오를 때 수익 제한 / 장기 성장성은 일반 ETF보다 낮을 수 있음 |
이런 성향의 사람들에게 추천할 것 같습니다.
- 고정적인 현금흐름(배당)을 받고자 하는 사람
- 보수적인 투자 스타일을 가진 사람
- 주가가 크게 오르기보다는 횡보하거나 약간 오를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투자하고자 할 때
대표적인 커버드 콜 ETF
| ETF 이름 | 티커 | 설명 |
| 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 | QYLD |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며 커버드콜 전략 사용. 월배당 지급. |
| Global X S&P 500 Covered Call ETF | XYLD | S&P500 지수 + 커버드콜 전략. 월배당. |
| 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 | JEPI | 고배당+커버드콜 전략. 주로 안정적인 대형주 투자. 월배당. |
| JPMorgan Nasdaq Equity Premium Income ETF | JEPQ | 나스닥 성장주 + 커버드콜. 월배당. |
여기까지 커버드 콜에 간단한 개념과 특징을 알아봤는데 솔직히 100%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상황에 비유하여 조금 더 알기 쉽게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어느 누구도 이해할 수 있도록 !!
알기 쉬운 콜 옵션 예시
등장 인물
- 철수 : 놀이동산 자유이용권을 갖고 있는 자
- 영희 : 철수한테 자유이용권을 사고 싶어하는 친구
- 마라탕 가게 : 옵션 거래를 만들어주는 사람 (거래소 역할)
철수 : 철수는 놀이동산 자유이용권을 부모님에게 선물 받았어요. 철수는 이 자유이용권의 가치가 앞으로 얼마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철수는 놀이동산을 하도 많이 가서 질려 버린 탓에 그냥 가지고 있는 것보다 “이 자유이용권을 누가 사겠다고 약속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희 : 영희는 “철수의 자유이용권이 나중에는 더 비싸질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철수에게 제안합니다.
“나중에 3만 원에 살 수 있게 해줄래 ? 대신 내가 마라탕 한번 사줄게“라고 합니다.
영희는 “나중에 이 자유이용권을 3만원에 살 수 있는 약속권“을 샀습니다. (이게 바로 콜옵션입니다! ‘미래에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약속 받는 것이지요.)
철수는 “좋지! 3만 원에 사겠다는 약속만 받고, 지금 마라탕을 얻어 먹는거면 난 땡큐지”라고 생각하죠. (이게 콜옵션을 판다 = 옵션 프리미엄을 받는다는 뜻이에요)
시간 흘러 흘러 자유이용권 가격이 더 올라갔다면 ?
- 자유이용권이 40,000원이 됬다면 ?
→ 영희는 “콜 옵션 행사할래!” 하고 3만 원만 주고 자유이용권을 사요.
→ 영희는 완전 이득! (현재 가격 보다 1만원 싸게 샀다 !!)
→ 철수는 손해! (더 비싸게 팔 수 있었는데…아깝다..)
반대로 자유이용권 가격이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떨어진다면 ?
- 자유이용권 가격이 25,000원으로 떨어졌을 경우
→ 영희는 “그냥 안 살래~” 하면서 옵션을 안 써요.
→ 철수는 자유이용권 그대로 갖고 있고, 마라탕을 공짜로 얻어먹었어요! 완전 이득이잖아 ? (이게 바로 커버드콜 전략의 핵심입니다)
정리해보면
| 역할 | 진짜 투자에서 |
| 철수 | ETF (주식 보유자) |
| 자유이용권 | 주식, ETF가 보유한 자산 |
| 영희 | 옵션 매수자 |
| 마라탕 | 옵션 프리미엄 = ETF가 투자자에게 주는 배당 원천 |
이걸 ETF가 매달 반복해서 합니다. 커버드콜 ETF는 이런 식으로
- 주식을 갖고 있으면서
- 콜옵션을 팔고 (마라탕 얻어 먹기!)
- 그 마라탕을 모아서 투자자에게 나누어(배당) 주는 ETF예요
같이 읽으면 좋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