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목돈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Thinking Man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직장인이 경제적으로 독립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했었는데 경제적 독립의 가장 첫걸음인 직장인 목돈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는 필자가 실제로 실행에 옮겼었고 지금까지도 실행 중인 방법입니다.

사회 초년생 때에는 매월 번 월급을 취업하느라 고생한 나 자신을 위해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 하면서 전부 나에게 쓰는 생활을 하였는데

그러다 보니 받은 월급은 눈 깜빡했는데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지인인 재무회계 상담사에게 재무상담을 받고 그때 정신을 차린 것 같습니다.

이후 돈에 대한 유명한 책들을 읽으며 지금의 마인드를 정립했지만 돌이켜 보면 그때부터 이런 마인드를 탑재해 두었더라면

지금 내 자산이 달라려 있을텐데 .. 살짝 후회가 몰려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만큼은 미리 대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번째, 현금흐름 파악

매월 내가 번 월급이 어디에 얼마만큼 쓰이는지 파악하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내 수입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해야지만 계획을 세우고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현금흐름에는 크게 고정적인 지출, 변동적인 지출, 투자 혹은 저축하는 돈이 있습니다.

고정적인 지출은 예를 들어 모임 회비, 각 종 보험료, 대출 상환금, 생활비, 통신비, 서비스 구독료 등이 있습니다.

고정적인 지출은 말그대로 고정된 금액이 매월 나가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한 지출을 말합니다.

변동적인 지출은 신용카드 값, 교통비, 관리비 등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세금 혜택 측면에서도 좋고 얼마나 썼는지 매번 체크하지 않는 이상 소비를 확인 할 수 없기 때문에 신용카드 사용을 지양하지만

소비를 절제하고 혜택을 적절히 받으며 과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도 정수기며 식세기를 장만하면서 신용카드 혜택을 받고자 어쩔 수 없이 최소한의 금액으로 사용 중입니다 ^^;

그리고 매월 저축 혹은 투자하는 돈이 있다면 이 역시 파악해서 매월 엑셀로 정리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계부를 쓰셔도 좋구요.

이 과정을 통해서 매월 벌어 들이는 수입과 나가는 지출 금액의 패턴을 알아보고 남는 금액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내가 어디에 많은 지출을 하는지 불필요한 지출은 없는지 파악이 가능할 것입니다.

 

※ 현금흐름을 파악했다면 불필요한 지출을 막자

자주 들여다 보지 않는 OTT 구독료라던지 자주 주문하지도 않는데 가입해 놓은 쇼핑 플랫폼 정기 구독료와 같은 필요치 않는 지출은 과감히 끊어내자.

아래는 필자가 매월 현금흐름(지출내역)을 파악하는 양식인데 데이터는 임의로 넣어봤습니다.

수입에서 지출을 제외하고 남는 돈이 있다면 이 돈은 투자 & 저축 부분으로 무조건 넣고 있습니다.

빨간색 부분(월급여, 투자&저축)을 늘리고 파란색 부분(지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정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금흐름

 

 

두번째, 통장 쪼개기

현금 흐름을 파악했다면 용도에 맞게 통장을 쪼개어 관리해야 합니다.

크게 필요한 통장은 1) 급여통장, 2) 경조사비 통장, 3) 지출통장,  4) 투자통장, 5) 비상자금

급여통장은 말 그대로 월급을 받을 통장이겠죠. 월급이 들어오면 용도에 맞게 각 통장에 자동이체를 걸어두면 사용할 때도 편합니다.

경조사비 통장결혼식, 장례식, 부모님 생신 등, 각종 경조사가 있을 때 큰 돈이 나가고 변동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일정 금액을 따로 빼서 모아두는 것입니다.

지출통장생활비를 위한 통장입니다. 생활비 용도의 금액을 넣어두고 이를 생활비로 사용하는 통장입니다.

생활비의 적정금액은 첫번째 현금흐름을 파악했다면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통장적금이나 주식투자 등과 같은 통장을 말합니다.

비상자금 통장은 내가 어디 다쳐서 일을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마련해 두는 말 그대로 비상자금 입니다. 2개월치 월급정도를 마련해 두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추가적으로 여행을 포기할 수 없어 여행비 통장을 따로 만들어 매월 일정 금액을 모으고 있습니다.

1년동안 고생한 나를 위해 주는 보상의 의미로 여행을 갈 때 이 통장에 있는 돈으로 가는 것이지요.

통장이 나누어져 있지 않다면 어디에 얼마를 어떤 용도로 사용했는지 자기 자신조차 알기 어렵습니다.

통장 쪼개기의 가장 큰 목적은 지출(소비)을 관리하고 용도에 맞게 분배하여 소비하고자 함이고 이는 현명한 소비의 기본입니다.

 

세번째, 매월 수입의 % 모을 것인가 ?

세번째로 월급의 몇 %의 금액을 모을 것인지 정해보는 것입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적어도 30% 는 모아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40 ~ 50% 를 모으면 더 좋지만 이 것도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직장인 월급이 다 다르긴 하지만 최소 저 정도는 모아야 불어나는 속도와 모여져가는 금액을 보면서 지속적으로 모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으기로 한 금액을 정했다면 절대적으로 후순위에 두면 안되는 것입니다.

월급의 30%를 모으기로 정했고 그 금액이 예로 150만원이라면

월급이 들어오면 이 금액은 무조건 선순위로 투자 통장으로 이체한 후에 나머지로 금액을 통장쪼개기에 자동이체를 걸어두어야 합니다.

필자는 수입의 약 35%를 모으고 있고 점차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

 

어떻게 모을 것인가 ?

필자의 경우에는 적금, 미국주식 투자와 코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적금은 투자금의 7%, 미국주식은 60%, 코인은 4% 비율로 투자하고 있고 나머지는 대출원금, 비상자금을 위한 비용을 CMA에 통장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 주식 투자는 현금흐름과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배당주와 개별주를 섞어 매월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당주의 경우에는 배당금을 재투자해서 복리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방법으로 꾸준히 모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적금도 좋지만 투자는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 참에 주식이든 채권이든 배당주든 부동산이든 공부하면서 돈을 모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

 

목돈을 모으는 목표를 정하자

목돈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사실은 가장 처음 정해야 하는 일입니다. 목표가 없다면 어디든 다른 곳에 쓰일 가능성이 있겠죠 ?

누구는 결혼자금이 될 수도 있고

누구는 은퇴자금이 될 수도 있고

누구는 내 집 마련이 목표일 수 있다 (부동산 투자도 포함)

만약 목표가 없다면 내가 정한 목표치의 목돈이 모였을 때

“차를 바꿀 때가 됐는데 이 돈이면 차 바꿔도 되겠네”

“평소에 사고 싶었던 명품 가방을 이 돈이면 충분히 사고도 남잖아”

유혹에 이기지 못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할 것입니다.

각자 목돈의 목표가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목표가 있어야 성취감도 있고 더 큰 목표(부의 이동)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마치며

돈의 속성이란 책에 아래와 같은 구절이 머릿속에 오래 남았습니다.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서는 얼마의 돈으로 얼마의 이익률로 얼마나 오랫동안 돈을 모아 왔느냐에 달려 있다.

이 방법이 젊은 나이에도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며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유리하다.

공식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가 투자 기간이기 때문.  “부자는 천천히 되는 길이 가장 빠른 길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부자가 되길 바라면 저는 물러 가겠습니다.